지난 6월 20일, NCT 런쥔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특정 핸드폰 번호를 올렸어요. 이는 런쥔이 해당 번호를 사생팬(연예인의 사사로운 일상생활까지 추적하는 극성팬)의 번호로 오인해서 발생했어요.
메시지를 확인한 많은 팬이 해당 번호로 문자 및 전화로 테러 수준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었는데요. 이후에 X(구 트위터)에 번호 주인의 지인이 이 사건을 공론화하며 번호의 주인이 사생팬이 아닌 일반인임이 밝혀지며 논란이 점화되었어요.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받았을 아티스트를 옹호하는 입장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반인의 번호를 성급하게 공개한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이런 사례는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사생팬의 번호로 착각하여 다른 일반인 번호를 팬들에게 공개하였고, 2022년에도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올린 번호 형식의 숫자를 실제 번호로 착각하여 일반인이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어요.
아티스트를 고통받게 하는 사생팬은 분명히 없어져야 하지만, 실제 사생팬이라고 해도 아티스트가 불특정 다수의 팬에게 해당 번호를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런 방법보다는 법무적인 대응을 통해 이번과 같이 혹시라도 다른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위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석같이 끌리는 투어스의 첫 컴백🧲
중독성이 강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투어스💙 지난 24일, 투어스가 청량 감성을 이어갈 신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데뷔 후 첫 컴백을 했어요👏
투어스의 이번 미니 2집은 '서머 비트!(SUMMER BEAT!)'는 독특한 제목의 타이틀 곡과 선공개 곡 '헤이! 헤이!(hey! hey!)'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어요. 수록곡들의 독특한 제목은 앨범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어요👀
타이틀 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에 선명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구성된 하이브리드 팝인데요.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라는 설레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특히 이번 앨범의 부제(Our Memories : Now)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투어스의 새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는컴백을 앞둔 23일에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데뷔곡의 흥행을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첫 만남' 신드롬을 이어갈 투어스의 설레는 컴백,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
오늘의 1분직캠 키워드 : #라이더재킷🏍️
노래는 2분 33초지만 왜 직캠은 5분인 것이에요❓ 라이더 재킷 입은 성찬의 미모자랑이 가득해서요👀 성찬 때문에 소녀들 심장이 붐붐 베이스🎸